에너지관리공단의 공인 연비가 무려 23.2km/l에 달한다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이 차는 휘발유 1.3리터 엔진에 20마력 가량의 전기모터가 도와주는 방식의 차량입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가 벤치마킹을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차입니다.

하이브리드카 라고는 하지만, 엔진 없이 모터로만 구동할 수는 없고 주행중엔 어떤 상황이든 엔진이 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방식의 하이브리드차를 마일드 하이브리드, 혹은 소프트 하이브리드라고 합니다.

도요타에서 내놓는 하이브리드는 패러랠 하이브리드나 풀 하이브리드라고도 합니다. 도요타식 하이브리드는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내년에 현대에서도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패러랠 방식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차냐면 바로 이 차입니다. 작년에 제가 시승했던 영상이 그대로 남아있군요.
 

이 차로 정체 없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을 달려 강원도 태백 준용서킷까지 다녀왔습니다.

고속으로 달려보니 그런대로 시속 170km까지 달려주더군요. 1.3리터 엔진치고는 가속감이 가뿐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연비 왜 이래?

그런데 문제는 연비.

하이브리드의 비싼가격과 뒤쳐지는 무게. 환경친화적이지 않은 수백만원어치 리튬 배터리. 이런 단점들은 모두 연비를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실제 주행 연비는 디젤차나 휘발유차보다도 턱없이 낮았습니다.

구불거리는 도로에 들어서니 11.3km/l

어라라? 내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2.0리터 휘발유 세단이 요즘 12.3km/l 나오던데. 뭥미.

고속도로에선 18km/l까지도 나오는데...

열심히 달려 태백 서킷까지 도착하니 트립컴퓨터가 나타내는 연비는 10.3km/l에 불과했습니다.

어라라? 연비가 이게 뭥미

아마 한국지형이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서. 게다가 태백이 산이어서 올라가야 하니 연비가 많이 떨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산이었으니 아무래도...

그래서 서울을 가면서 해야 좀 공정한 결과가 나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응? 근데 산을 내려가는 동안 무려 30km/l의 연비를 기록하는가 싶더니.

어라랏? 정작 국도를 지나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연비는 14.6km/l 에 그쳤습니다.

나름대로 시속 100km 내외로 정속주행을 한다는데 연비가 이 모양입니다.

차에 탄 사람들이 3명. 모두 외쳤습니다. "연비가 리터당 23km라매!"

하이브리드카 연비는 시내 정체구간에서만 제대로 나온다더니 정말인가봅니다.

왼쪽에 보이는 숫자가 연비입니다. 클릭해서 키워보면 14.6이로군요.

하이브리드 연비측정의 맹점

일반적으로 공인연비에 비해 20~30%씩 적게 나오는 일은 있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운행방식에 따라 절반에도 못미치는 연비가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공인 연비가 실제 주행 연비에 비해 매우 높게 나오는 것은 사실 연비 측정방법에 맹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비 측정은 일정 시간 가속하고, 일정시간 감속, 정지를 반복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일본 10-15모드의 경우 시속 80km이상으로 달리는 구간도 없습니다.

이처럼 감속 가속을 계속하므로 배터리는 감속하는 동안에 충전돼, 감속 직후에 발생하는 가속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주행에서는 결코 저렇게 달리지 않습니다.

실제 주행해보니 도심고속도로든 실제 도로든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꾸준히 달리기 때문에 배터리를 충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또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면 어느 순간부터는 모터가 더 이상 개입하지도 못합니다. 이는 아마 혼다 시빅같은 마일드 하이브리드차량만의 문제점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요타의 프리우스 3세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오너분들의 말을 들어보자니 엔진 힘을 키우고 모터의 작동방법을 개선해 실연비도 나아졌다고 하는데, 조만간 직접 시승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존 연비 측정방식은 단순한 내연기관의 연비를 비교하는데는 효과적이지만, 하이브리드 차량끼리의 연비측정이나, 일반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비교하는 수치로 사용되기 어렵습니다. 

하이브리드를 위한 별도의 연비측정 방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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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혼다 하이브리드 강원도다녀오니 연비가원래 그런것임 - 두개 연비측정필요

    Tracked from 박래열의 유전자 블로그 2009/07/06 18:25  삭제

    http://v.daum.net/link/3590786/http://www.aboutcar.co.kr/1077?RIGHT_BEST3=R1 라는 글... 혹은 이글의 엮인글로 연결된 글... 혼다하이브리드 강원도 다녀오니 연비가 왜이래..라는 글.... 그것은 맞는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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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6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하이브리드가 50km/h 미만의 속도일때는 전기로 운행하고 그 이상으로는 휘발유로 간다고 알았습니다. ^^; 그런데 고속에서도 전기를 사용한다니 조금 예외입니다.
    나중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테스트 꼭 해주세요!!! 뷰 눌러드리러 오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6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하이브리드는 크게 3가지 방식이 있는데, 마이크로하이브리드/마일드하이브리드/풀하이브리드 이렇게 3종입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느린속도에서도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움직입니다. 혼다에서는 마일드하이브리드만 나옵니다.

    • 마일드 2009/07/06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혼다와 현대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토요타가 풀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 gomii 2009/07/06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정보네요..
      저는 시빅방식(배터리+모터 듀얼모드)이 마냥 좋은 것인줄 알았습니다.
      도요타 프리우스방식(60이하 배터리, 60이상 모터)이 고속에 13km정도(1/3)밖에 안나온다는건 익히 들어왔거든요.
      아반떼도 시빅방식이었군요.

      좀 있으면 전기하이브리드(full 배터리,모터는 오로지발전용)도 나올까요?

      흠.. 하긴, 휘발유2008아반떼 몰긴 하지만 운전습관이 브레이크를 가능하면 안밟는 스타일입니다. 충전이 안되는 것이었군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있으면 'Full 전기모터' + '발전용 휘발유 엔진'을 갖춘차도 나옵니다.

      GM이 내년에 내놓을 시보레 볼트가 바로 그런 방식의 차량입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저속에서는 전기모터, 가속 및 고속에서는 전기모터+엔진으로 동작합니다.

  2. Favicon of http://reporterpark.com BlogIcon 박기자 2009/07/06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배~ 태백 잘 다녀오셨나요 ㅋㅋ 전 친구 결혼식 때문에 못갔어요 ㅠ.ㅠ
    수요일에 뵐께요!

  3. 나투 2009/07/06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하이브리드라도 결국엔 고속도로를 타면 무거운 차체로 인해 연비가 더 안나올수도 있다는 말이네요. 저속에서만 전기모터를 돌리니까 혼잡한 도심에서 갔다 섰다를 반복하는 구간에서만 괜찮은거네요. 아직은 하이브리드 살때가 아닌듯...... 전기차나오면 그때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 dhqkak 2009/07/06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시승과 같이 과속을 한다면 연비가 좋지 못하겠지만...

      일반적인 주행을 한다면 일반 가솔린엔진보다

      특별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 당당 2009/07/13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논리적으로 봐도 고속주행시에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좋을 까닭이 없지요.

      엔진의 힘으로 차를 주행하기에도 간당간당하는데 거기다 충전할 여력이 있을 턱이 있나요.
      엔진의 힘으로 바로 달리는 것보다, 충전=>모타를 거치면서 효율이 감소할 수 밖에 없조.

      결국, 하이브리드는 시내 복잡구간에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외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자동차 사기꾼 2009/07/06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는 선비가 팔자걸음으로 평탄대로를 젊잖게 걸을때를 말하는 것이지
    단거리선수처럼 뛰면 에너지 소비가 그 만큼 급상승해서 카로리 소모가 만아지게 마련이지요.
    휘발류연비 좋은 차를 타는게 오히려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5. 헬로 2009/07/06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는 특성상 제동을 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으므로 하이브리드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배터리 등 추가 부품 탑재로 인해 중량이 늘어나므로 연비가 더 좋지 않게 나오게 됩니다. ㅎㅎ 시내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주행하시면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실감하실 수 있겠죠. 출퇴근길에 좋은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6. 지난날 2009/07/06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베르나 디젤 가지고 있는데 서울에서 속초까지 오만원정도면 왕복하고 남죠.힘도 좋아서 언덕길 치고 나가는데
    일반 휘발유 아반떼보다는 더 괜찮을듯 ....

  7. 000 2009/07/06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신문보니까 sm3랑 아반떼인가? 1000~1400만원 대 준중형 하이브리드차 나온다던데....3년 정도 뒤에 차살 것 같은데, 그때 되면 또 달라지겠죠? 지금 보면 혼다 시빅이 좋나요 sm3나 아반떼가 좋나요? 너무 무식하게 단순비교 한 건가.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입니다. 아직 면허도 없고... 궁금한게 많네요. 김기자님 블로그에 자주 들려야겠군요.

  8. 맹꽁이 2009/07/06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하이브리드 안살겁니다.
    말 장난이지, 이게 무슨 기술 혁신 인가요?
    엄밀히 말해 동시에 전기모터와 엔진이 구동 되는건
    하이브리드가 아니죠,
    다은 이름으로 불러야 되겠죠,, 에이드(aid)라고나 할까,,,,,,
    차값 비싼거에 비하면 그다지,,,,,,,

    • 하이브리드 2009/07/06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브리드란 단어를 생각해 보심이...

      풀 하이브리드방식도 전기모터와 엔진이 동시에

      구동될 때가 있지요.

  9. 자동차전문가 2009/07/06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카의 핵심은 연료소모가 심한 발진가속시에 모터로 파워를 보강하여 연료소모를 절감시키고 제동시에는 회생제동이라고 하여 제동으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충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가속과 감속, 정차와 재출발이 잦은 시내 구간입니다. 이것은 문제점이 아니라 하이브리드카의 기본 성격입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카는 "시티 카"로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시내에서의 연료절약을 목적으로 구상된 것이 하이브리드카입니다.

    국도에서 정속주행을 할 경우는 하이브리드카의 이 개념은 전혀 의미가 없게 되며, 배터리와 모터는 단지 무게 증가의 원인이 될 뿐입니다. 정속주행에서는 회생 제동에 의한 충전이 있을 수가 없고, 모터에 전기를 쓰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배기량 엔진이 달린 하이브리드카는 엔진의 배기량이 낮으므로 60~80km/h 정도에서는 정속주행하면 꽤 연비가 나옵니다.

    그러나, 저배기량 엔진의 하이브리드카에서 연비를 뽑기 위해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 넘는 무리한 속도로 주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이브리드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그냥 무거운 차를 저배기량으로 무리하게 몰아붙이는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당연히 연비가 제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h 내외로 정속주행하는데 14.6km/l라면 꽤 잘 나온 것입니다. 1.3리터 저배기량이며 차체는 무거운 차가 그것보다 더 잘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속도로에서는 하이브리드카의 "하이브리드"는 거의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하이브리드카의 진가를 알아보시려면 시내 구간에서 운행을 하면서 비교하셔야 합니다. 이는 혼다, 도요타, 현대 다 마찬가지이지요.

  10. tjsqlstpfls 2009/07/06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카 연비는 아직까지 일반 승용차 보다 월등하게 좋다고 볼수 없지요
    다만 점점 진화한다는 ...
    아직까진 우리니라 조건에선 별 필요성이 없다는 거죠

  11. Favicon of http://shinjakga.tistory.com BlogIcon shinjakga 2009/07/06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에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의 한사람으로는 하이브리드카라면 초기 투자비용은 커도
    기름값이 많이 아껴질 것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네요.. 고유가시대 극복좀 할 수 있는 묘안이 있었음 좋겠네요

  12. 쭈니아빠 2009/07/06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리우스 2세대를 일주일간 렌트카로 타봤는데요 (토론토-해밀턴)...
    이게 좀 과장된 부분이 있더라구요^^ 고속도로구간에서는 리터당 18km를 좀 넘더군요(잘 달린땐 100이상 막힐때는 뭐..세월아 내월아^^), 글고 시내에서는 22km정도
    왔다갔다하구요...그런데 북미쪽 도로는 길게 쭈욱 뻗어 있고 꼬블 꼬블 산악길이나 오르막 길이 많지않아
    이정도 연비가 나오는듯하고요한 예로 해밀턴 시내에서 고속도로(브렌포드 방향)로 앵케스터가는데 오르막길이 있거든요.. 꽤 긴... 여기 정체때 운전하는데 시속 30미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모터가 꺼지고 엔진이 자주 돌더군요(기름 먹는다는 소리, 저속이라도 계속되는 오르막길에선..모터힘으론 안되는듯)
    연비가 그땐 잘기억이 안나지만 14~7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속에서도 언덕길이나 험로는 연비가 나쁜걸로 기억합니다... 고로 울 나라 사정에선 크게 도움이 안될것 같은 느낌(100% 저의 주관) ^^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6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풀 하이브리드가 14~17km/l 가량이라면 마일드하이브리드 연비가 14km/l 정도 나온건 괜찮은 셈이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anyminds BlogIcon anymind 2009/07/06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속 30미만의 정체길에서 언덕 연비 14~17이면 무지막지하게 잘나온건데요...-0-...

      시내 22키로 연비도 무지막지하게 잘 나온거구요.

      보통 가솔린 소형차로 시내 일반도로 주행시 아무리 잘 뽑아도 10~14뽑으려나요?? 자동차 전용 도로를 많이 이용하면 모르겠지만..

      암튼 윗분은 오히려 시내와 정체시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충분히 느끼시고 오시곤 반대로 생각하시네요.

  13. 국산소형하이브리드 2009/07/06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무실차로 국산 소형 하이브리드를 몰고있는데 시내주행에서도 답답하게 운전하지 않으면 연료절약 안됩니다.

    대기중에서 출발할때도 악셀레이터도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밟아줘야되고 급제동 자제~ 앞이 뻥뚤린 도로도 최대한 안 밟아야지 절약됩니다.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특별히 다를거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14. Favicon of http:// 정해진 구간내에 시험 차량이므로 현실적인 도로 주행차로 보긴 어렵다.. BlogIcon 도선사 2009/07/06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구 목적의 차량이지 현실적인 도로 주행차로 보기에는 어렵다.다양한 변수와 각종 도로 지형을 몰고 다니면서 연비가 절약이 되는 차가 진정한 하이브리드 차이지 실험실의 차로 도로 주행을 하기에는 무리다.실질적인 하이브리드 차는 현대의 차가 아닌가 한다.

  15. xn 2009/07/06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측정을 내장된 트립으로 하는 사람도 있나요? 연비측정은 트립이 아닌 수동으로 기름을 주유하고 난 후, 다음 주유시까지 이동한 거리를 이전 주유량으로 나누는 방식이 가장 정확합니다.. 트립은 일정 시간에 따라 연비측정을 하기에 그때그때마다 달라집니다..

  16. qmfaljf 2009/07/06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카가 대안이 아니라... 디젤엔진에 수동변속기의 조합이 훨씬 출력면에서 월등하고 경제적이다.

    현대기아는 LPi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서 아반떼는 디젤 라인업을 완전히 배제했고 포르테는 1900만원이 넘는 풀옵션

    단일 라인업만을 남겼다. LPi하이브리드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였겠지만...


    1500만원 주고 디젤+수동변속기의 차량을 구입하는게 2500만원짜리 하이브리드보다 낫지 않은가?

    동 배기량 엔진으로서 디젤엔진의 출력(특히 토크)이 높고 연비면에서도 이점이 있으며 차량 가격 또한 싸다.

    (물론 가솔린 모델보다 1백만원 이상 비싸긴 하지만)

    • 도도한 효나 2009/07/06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저번달 말에 출고된 포르테 수동SI차를 끌고 다닙니다...남들이 돈 좀 더주고 차라리 오토 뽑지...하는 소리들 많이 하는데 물론 시내주행할 때 발 아픈게 좀 힘들긴 하지만; 출퇴근 그냥 버스 타면 됩니다~
      연비 따지고~우리 가족끼리 싼 기름값에~ 내가 즐기겠다면야 뭐^_^ 운전도 내가 힘들면 되지 뭐..
      전 그냥 수동운전이 좋습니다용~
      전 25살 여자직딩이~ㅋㅋㅋ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6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qmfaljf 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도한효나님, 멋지십니다. 너무 잘 선택하셨습니다.

  17. 푸조407HDI 2009/07/06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푸조 407HDI 에 86,000원 디젤 만땅 넣고, 골프백 3개 트렁크에 넣고, 양양까지 스피드를 즐기며 다녀왔

    는데, 연료게이지가 반밖에 안들었어요. 양양까지 왕복 500KM 가량인거는 아시죠?

    하이브리드는 아직은 좀~~~ 몇년 지나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나도 하이브리드 은

    근히 기대 했었는데 아직은 좀 이른것 같네요. 먼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8. 대기 2009/07/06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7년식 라노스 스틱타고 다니는데..
    고속도로에서 90k정도로 타봤는데 연비 리터당 19k 나오던데요 20만 키로 넘게 탔구요
    하이브리드 뭐 다좋지만 나오는 연비보면 그렇게 좋은거 같지는 않내요.

  19. jun 2009/07/06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차의 장점은 시속 50미만에서 모터로 주행하면서 엔진은 공회전 상태로 기름을 절약하는 것 입니다.
    기준 사항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이 없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경우 대도시 몇개를 제외하고는 이런 기준을 맞출 도로가 없습니다. 보통 도시에서 40마일
    이상 속도로 움직이니 모터로 주행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동일 가솔린차보다 중량이 더 나가고, 혹은 엔진 출력을
    작게 탑재하기 때문에 고속 혹은 오리막길에서는 도리어 연비가 떨어집니다. 저속 운전이 많은 경우에는 메리트가
    있는 차 입니다.

  20. 나그네 2009/07/06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거로군요...

    아직 과도기적인 상황인 듯 하니, 좀 더 개발을 거듭해

    어디서든 연비가 23킬로 나오는 그런 혁신적인 차량이 나오길 바래야겠네요.

  21. 아스피린 2009/07/06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본적이 있었는데

    예상했던데로 고속주행에서의 맹점이 여지없이 들어나는군뇨. 도요타가 풀하이브리드방식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해도 고속주행에서의 연비저하는 아직까지 어쩔수 없나봅니다.

    정말 시티카로써는 시빅이든지 LPI 아반떼던지 손색이 없겠지만 험준한 산길이나 고속도로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겐

    몸으로 느낄만한 연비향상은 기대하기 힘들겠군뇨..오히려 디젤 수동이 더 나을지도..(하지만 참을수없는 진동이 문제)

    하이브리드카는 아직 가격도 가격이고 앞으로도 더 지켜봐야할 대상인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디젤차도 아직 기술개발이 계속되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현대의 R엔진이나 BMW의 신형 디젤엔진들은 참 아름답습니다. 진동면에서는 아직 휘발유엔진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실내에서는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이 됐던걸요.

  22. 님좀짱인듯 2009/07/07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는 형이 일본에서 프리우스 렌트해서 일주일 정도 다녀보고 하시는 말이
    연비는 대략 20km/l 정도 되는거 같다고 하네요...
    그 형 느낌으로는 산악지형에서는 연비절감 효과가 큰거 같지 않다고 하던데...
    위에 글 보니까 어쩜 사실일지도..^^;;

  23. BlogIcon 보람찬하루 2009/07/07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스타 LPG 탄지 어언 10년 되었네요^^ 서울 살 때는 연비가 8-9km나왔구요 지금은 태안에 이사온지 1년 되었는데
    11-12km나오네요.. 하이브리드로 바꿀 생각이었는데 흐미 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여기서는 브레이크 밟을 일이 거의 없거든요 ㅎㅎ
    왜 아무때나 선전한거처럼 연비가 안나오는지 원~~ 기술자님들 더 분발하시기 바람~~ 3년 후쯤이면 될려나?
    암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바꾸고 후회할 뻔 했냉^^

  24. 에너지보존법칙 2009/07/07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는 제동시 낭비되는 동력을 전기로 저장하여 조금이라도 효율을 높이자라는 매우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지만 이런 단순한 생각을 실현하려면 복잡한 기계 장치와 무거운 배터리가 필요하게 되므로 당연히 제작 비용 및 관리 비용의 증가를 수반합니다.

    또한 이런 단순한 생각도 결국 에너지 보존 법칙이란 한계에 부딪히게 되므로 태생적으로 에너지 절약형 차의 과도기 역할밖에 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정부의 각종 지원이 있었고 당분간도 정부의 지원책 때문에 일시적 호황기를 맞겠지만 세제혜택등 정부의 지원이 끊기는 순간 결국엔 사장되고 없어지게될 기술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가 궁극적 미래의 해법이라고 보여지는데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가까운 미래의 실현은 어려워 보이는 군요.

    하이브리드카는 후발업체를 견제하려는 일부 선발 업체들의 기술과시와 배터리를 생산하는 화학회사를 지원하는 시책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엔 소비자는 그 사이에서 전혀 혜택을 못볼 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너지보존법칙에 관한 글 잘 봤습니다.

      다시말해, 무슨수를 쓰든 에너지의 총합을 놓고 봐야 한다는 말씀이로군요. 더 무거운 물체를 움직이려면 결국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말씀.

    • 1235 2009/07/0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의 합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과도기적 기술일 뿐입니다. 즉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수소엔진,전기모터 이런식으로 가게될겁니다. 즉 하이브리드기술은 후에 전기모터로 전환될때 유용하게 쓰여질 과도 기술이라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엔진을 좋아라 합니다. ㅋ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수소연료전지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충전소 등 인프라를 깔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그 점때문에 수소연료전지 대신 바로 배터리로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는 수백년간 연구했지만 아직도 혁신적인 개선이 없다는 점에서 아직은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25. Cello 2009/07/0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너무 장미빛 감정을 갖고 계신 듯 하군요.
    하이브리드는 주행 중 감속과 가속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적절히 저장/방출하는 시스템입니다.
    당연히 시내 주행이 아닌 산악 주행에서는 연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이브리드는 시내 주행에 적합한 차라고 볼 수 있죠.

    시내를 위주로 하지 않는 경우는 하이브리드가 별반 의미가 없답니다.

  26. 나름 선수!! 2009/07/07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OP GEAR 관련 영상에 보시면, 토요타 프라우스와 BMW M3 와.. 연비 대결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BMW M3야..뭐 두 말하면 잔소리일테고...ㅎㅎㅎ

    토요타 프리우스(Prius)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연비가 엄청 좋은 차가 있습니다.(잘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연비가 45마일/갤런(시내주행)입니다.

    즉, 환산을 해 보면...

    72km/4.56리터, 약 15km/L가 나옵니다.

    과연 이런 고효율의 차와 BMW M3의 연비대결이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Top Gear Track 10 Laps

    Toyota Prius: 17.2마일/갤런 (6.03km/L)

    BMW M3: 19.4마일/갤런 (6.8km/L)

    그 누가 봐도.. 소형차 프리우스와 M3 차량의 연비 대결이라함은 단연 배기량이 큰 차량이 나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결과는 엄청난 충격 이었습니다... 조금 참고 하시면, 두번째 기사 쓰실때 도움이 되실겁니다.

    조건: 프라이어스는 빨리 갈 수 있을만큼 밟고 가는것이고, M3는 그냥 따라만 가는겁니다.

    차종: 프리우스[1500CC (4기통)] vs. M3 [4000CC (8기통)]

    거기서 MC 가 마지막에 한마디 하더군요.

    "Don't change your car, change your driving style!" 이 말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jza86@naver.com 문의 주시면,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7. 혼다 2009/07/07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강원도까지 가셔놓고 연비를 논하다니요. 게다가 170까지도 밟아보셨네요.
    하이브리드는 거의 도심용 아닌가요?

  28. 엉터리기술 2009/07/07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년 전, GM은 일종의 태양전지 전기차량으로 호주에서 세계 태양광 시합인 선레이스에서 우승하면서, 실용적인 전기자동차의 임팩트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임팩트 차량의 원형 EV1을 출시, LA자동차 전시회에서 자동차업계에 큰 충격을 주게 됩니다.

    GM은 전 세계적인 마케팅을 계획했고 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기자원국(Califonia Air Resource Board:CARB)은 이에 주목하여 전기자동차를 대기오염을 풀 열쇠로 보았고, 1990년 무배출가스차량명령(Zero Emission Vehicle Mandate:ZEVM)을 만듭니다. 그 내용은 자동차제작사들이 차를 캘리포니아에서 계속 팔기를 원한다면, 그 차들의 어느 정도는 배출가스가 없어야 한다는 것으로, 그 판매비율을 1998년에 2%, 2001년에 5%, 2003년에 10%로 점차 올리기로 결정됩니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가세하기 시작했고, EV1은 소비자들에게 한 달에 $250~$500 가격으로 대여되면서 운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EV1은 밤에 충전하여 낮에 120km 까지 운행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상에 필요한 충분한 거리여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신청이 쇄도, 4000여명의 대기표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2001년 말, GM은 EV1의 조립라인을 폐쇄하고 영업을 그만두고, 관련 인력을 해고 하고, 소음도 공해도 없이 기세좋게 굴러 다니는 모든 EV1을 회수하여 깡그리 폐차시켜 버립니다.

    누가 EV1을 사라지게 만든 용의자들일까요?

    전기자동차로 사양화될 석유재벌들이었고, 전지의 특성상 내연기관처럼 부품교체나 유지가 없어져 대리점 수입의 큰 부분이 줄어들고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자동차생산기업들이었고, 전기 자동차가 잘 작동하고, 실용적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고 포용하지 않은 소비자들이었고, 캘리포니아의 ZEVM을 무력화 시키고 주정부를 고소하여 전기자동차를 중단시키고, 석유소비를 가중시키는 SUV를 장려하고, 말도 안 되는 모순투성이 하이브리드차량연구로 삽질하게 유도한 부시석유연방정부가 원흉이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한정된 주행거리를 해소시킨 자동차 수명보다 더 길고 내연엔진보다 싼 오브신스키가 발명한 100마일(160km)이상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니켈수소전지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즉 하이브리드는 세계의 화석산업패밀리들이 천연(전기,수소,바이오,태양)에너지 산업격변기에 최대한 손실을 줄이며 연명하기 위한 엉터리기술입니다.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ma-ool [교육개혁] 아이들을 공격하고 공교육을 죽이는 마케팅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이브리드는 엉터리 기술이라는 의견 잘 봤습니다.

      현대기아차에서도 이 기술을 과도기적인 기술로 보고, 장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나 배터리전용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배터리와 모터 등의 기술을 여기서 축적하면 장차 전기차도 잘 만들 수 있게 된다는 얘깁니다. 소비자를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한다는 말이냐는 생각이 들지만, 소수 얼리어댑터들을 위한차라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9. msfs98 2009/07/07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2년후죠... 2년동안 타고댕기다... 2년후부터는 베터리성능이 현격히 줄어듬니다.. 연비 더나올껄요.... 아직 현존하는 베터리기술은... 한계가 있음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명은 25만킬로 이상이라고 현대차는 말하고 있던데, 사실여부는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정속주행이 아니라 CVS-75모드에서 25만킬로를 달리는 테스트를 해보려면 몇년이 걸리는데, 만들어진지 1년도 안된 배터리를 어떻게 1년 넘게 테스트를 했다는것인지.

      실차 테스트가 아니었다면 그 또한 전혀 와닿지 않구요.

  30. priusowner 2009/07/07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2년째 프리우스를 몰고있습니다. 제경우 고속도로 주행시 평균 100에서 110정도면 21-22키로 정도 나옵니다. 물론 평지지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는 17-18정도 나옵니다. 그러나 위에경우처럼 언덕이나 또는 과속을 하게되면 일반 같은 배기량의 차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밧데리성능저하 문제는 거의 없는듯 보입니다. 미국 프리우스 오너들의 사이트를 봐도 세월이 흘렀다고 연비가 줄어든다는 포스트는 본적이 없거든요. 프리우스밧데리는 완방완충을 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최저 40프로 최고 70프로인가 하여튼 그사이에서만 사용을 해서 몇년이 지나도 밧데리의 성능저하를 막는 다는 글을 봤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프리우스의 밧데리 워런티가 10년 15만마일이고, 도요다에 따르면 2세대 프리우스중 밧데리의 문제로 밧데리를 교환한 차량은 한대도 없다는군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리우스가 고속주행에서 21-22킬로 정도 나오면 훌륭한데요. 시내 연비도 리터당 17-18킬로라면 구입할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워런티도 24만킬로가 넘는다니, 현대기아차가 그런 방식을 따랐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31. sj 2009/07/07 0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다 프리우스 운전해보니 2 000키로 6500엔 넣었습니다.

  32. ddd 2009/07/07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연비 측정을 4명이서 타고 해도 되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그러면 엉청 떨어질게 뻔한데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3명이 탔는데요. 물론 정확한 연비측정은 아닙니다. 내장 트립컴퓨터도 신뢰하기 어려운 장치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운행할때 이 정도 결과가 나오더라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 kccforever 2009/07/07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진이 돌때도 전기는 충전되요~

  34. 23km연비도 2009/07/0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데 17Km현대는 안봐도 훤하고만 포기하고 딴거사길 잘했지 하이브리드 기다렸다 실망만클뻔했네

  35. 하하누구냐 2009/07/07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또한건하시네요...요즘 논란될거리 안쓰고 조용히지내시가다 또말장난(측정방법장난) 하시고있군요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속170까지 속도내면서 연비측정한다고하고,,김기자님 가슴에손을대고 말해보죠

    아니 부모님하고 조상님 명예를대고 말해보시죠

    진짜모르고 하이브리드카를 고속도로에서 170km까지속도내고 100km정속주행해서 연비가그지같다고하는지

    저번에는 가솔린차랑 디젤차랑 비교하면서 디젤차가 연비 파워가좋아서 휘발유차를까면서 새로나온디젤차를 찬양하시더니(그리고댓글 다시는분들중에 왜이리 차에대해모르는분이많으신지,,,걱정됨,중학교 3학년수준도안되는분태반이니)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다른 댓글 다는 분들은 대체로 훌륭하신 분들인데, 하하누구냐님만 중학교 3학년쯤 되시는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세요. 영상은 작년에 찍은것이라고 적혀있고, 이번에는 100km 내외로 정속주행했다고 적었습니다.

      공인되지 않은 연비를 얘기하면 곤란하다는 주장은 이해합니다만, 공인연비보다 실제 운행할때 연비가 더 중요한것이죠. 제가 일반인들과 전혀 동떨어진 방법으로 주행한 것도 아니고, 이같은 정보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익명에 기대서 자꾸 인신공격을 하시는데, 인터넷은 결코 익명이 아닙니다. 송파에 사시고 출근시간에도 댁에 계신것 같은데요. 자꾸 이러시면 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36. 반도리 2009/07/07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이브리드 시빅 모델을 타고 있는데 고속도로를 100km정속으로 달려서 14km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하이브리드 운전 특성을 잘 모르시고 운전을 하셨나본데. 특성을 익히시려면 실시간 연비게이지를 보면서 액셀 밟아보세요. 고속도로에서 아무리 강원도를 왔다갔다 한다고 해도 18km이상 절대로 나옵니다. 제가 몰아본 걸로 치면 출퇴근 막히는 길에서는 15~16km정도 나오고 강원도 국도 따라서 80km정도 주행하면 25km정도 나오고 고속도로로 100~120km달려도 18km 이상 나옵니다.

  37. 김진수 2009/07/07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출퇴근하실 때, 차가 무슨 차인데 2.0 세단인데 연비가 12키로나 나와요?

    ㅡㅡ; 아무리 스틱이라도 시내 주행인데... 12키로..ㅎㄷㄷ..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BMW 320i 입니다. 제가 연비 운전을 좀 합니다. ^^

      운전방법에 따라 8km/l에서 12km/l까지 넘나드는데요.

      연비 운전 방법에 대해선 다음에 한번 올려놓겠습니다.

  38. 하하누구냐 2009/07/07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도리 김한용기자가 좀 장난질을많이합니다...그래서 요주의인물로 관심대상이죠

    상식이나 공평은 찾아볼수없고 비교방법은 자기맘대로,,,,6000cc자동차를타면서 왜이리자동차의연비가안좋냐 완전고물이다라고하고 1000cc경차를타면서 왜이리자동차가 좁냐 이걸차로만드냐 라고할인물임

  39. 1616 2009/07/07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현다이 언플은 최강이네

  40. Kevin 2009/07/07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언제 한번 동일한 코스를 갈 일이 있으시면 디젤 차로 한번 다녀오시지요... 연비를 비교해보는 글도 재밌을것 같은데...

  41. ksaa 2009/07/07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과 같이 일상적인 주행을 하셨나모르겠네요.

    자동차 테스트 한답시고 조지면 연비 좋을 차 없겟죠.

    하이브리드카 시승에 170키로의 고속 측정이 뭔 의미인지?

    하이브리드카 타고 조져보니,,, 연비 왜 이래? 로 제목 수정하셔얄듯.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0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글을 잘 읽어보시면, 동영상은 작년것이구요. 이번에 테스트할때는 시속 100km 내외로 얌전히 다녀왔습니다.

      운전은 제가 한게 아니고 약간 초보끼가 있는 기자가 했습니다.

  42. Favicon of http://redzone.tistory.com BlogIcon 레드존 2009/07/07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봤습니다. 추천 쾅~ 다음에는 막히는 시내도로에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43. Favicon of http://elliud.net BlogIcon 의리 2009/07/08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타고다닐 '아무' 차부터 좀..

  44. phlip 2009/07/12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느분이 프리우스 미국에서 모신다고 하시면서 연비를 적으셨는데, 갤런의 리터환산 수치를 잘못 적으셨네요. 적으신 4.5리터는 영국 갤런이구요, 미국 1갤런은 3.8리터입니다. 따라서 연비는 저것보다는 훨씬 더 잘 나옵니다.

    저는 미국 동부에서 프리우스를 몰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1갤런당 45마일 정도 달립니다. 그러니까, 19키로 정도 나옵니다. 서부처럼 압도적으로 평지가 많은 데는 모르겠습니다만, 동부는 한국처럼 도로에 고저가 꽤 있는데 고속주행을 해도 내리막에서는 충전이 되고, 다시 평지를 달릴때는 고속주행에서도 모터가 꽤 보조를 합니다.

    즉, 다른 마일드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그리고 위에 적어주신 분들의 일반적인 의견과 달리
    120키로가 넘는 고속주행에서도 하이브리드는 장애물이 아니라 제 역할을 꽤 합니다.

    실제 제가 달려본 연비는 시내나 고속주행이나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07/13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과 영국의 갤런이 다른데, 그 차이를 몰라 실수하는 경우가 많군요.

      말씀대로라면 프리우스의 연비가 생각보다 좋게 나오는 셈이네요. 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5. qkqnxoddk 2009/07/13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3리터 엔진에 3명이타고서 태백 산간지대로170키로에 그 연비면 훌륭한거네! 세명 몸무게는 얼마나 나갈래나....
    횬다이는 그정도면 8키로 연비도 안나오겐네......

  46. jade 2009/07/13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브리드는 아직까지 도요타의 기술력을 따라올 회사는 전무합니다. 혼다 하이브리드 사고 하이브리드에 실망한 미국 사람들 글이 여기저기 있죠. 그런데...여기에 연비최악인 lpg하이브리드라니....현대는 진짜 뭥미...

  47. 프리우스의진실은 2009/08/09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redhawkblog.tistory.com/421
    이 곳의 블로그를 보면 일본 일반인이 1세대 프리우스 개조, 3세대 프리우스, 인사이드
    이렇게 3종의 하이브리드 차로 총 1677km를 주행하며 기록한 연비가 나오는데요..
    개조 1세대가 평균 34.5Km/L가 나오는데 3세대도 32~33Km/L 는 나오는 같은데요..
    그것도 고속도로로 주행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은 연비가 나올 수 있죠?
    회사 관계자가 한것도 아니고 일반인이 한건데
    위의 글과는 상반되는 이야기 인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된 이야기인가요?

  48. 에이구 2010/08/2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빅과 프리우스는 애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paralle방식과 series-parallel방식이 애초 같은 하이브리드 범주에
    들어가지만 원천적으로 원리는 다른 방식입니다

    •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8/27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동차로 밥먹고 사는데 설마 이런걸 모를리가요.

      시리즈 하이브리드라는건, 아마 Extender를 장착하는 방식을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보통 시빅은 마일드=시리얼 하이브리드라고 얘기하구요.
      프리우스 등 도요타 방식은 풀=하드=패러랠 하이브리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시빅과 프리우스를 비교하는건 아니고, 연비가 이렇게 낮은데 하이브리드를 탈 필요가 있느냐는겁니다. 값이 비싼건 물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 배출과 자원소비가 늘어나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는거구요.

  49. 최신형 하이브리드 2011/05/03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친구가

    최신 렉서스 씨티 200

    을 구입해 함께 첨 부터 타고 다녔어요

    허걱~~ ㅜㅡ

    시내두 교외두 연비 12km를

    넘지 못하더라구여

    그렇게 비싸게 주고산

    최신 하이브리드인디

    따지러 매장에가니 하는말 운전자의 운전 스탈이 연비를

    줄인다나여 ㅡㅜ 지금까지차는 발로 운전했나여 ㅎ

    친구가 나에게 하는말 " 내가 운전을 잘 못해서 그런거니 할수없다구,,,"

    차만 팔아먹구 운전자에게 거짓 연비를 돌리니 한심하더라구요

    혹시 하이브리드 관심 있는분은 꼭 시승을 장시간해보구 연비 체크해보삼^^

    저는 갠적으루 디젤차가 매력있어요

    요즘 연비좋은 디젤차 마나 좋아요^^

    • Favicon of http://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1/05/03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적으로는 아직 하이브리드보다 디젤이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디젤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