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동차가 아니고 1923년에 처음 만들어진 바이크다.
BMW는 본래 바이에른 지방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이던 것이 1917년 '바이에른의 모터를 제작하는 공장'이라는 뜻으로 베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Bayerische Motoren Werke) 라고 개명했다.
이어 아래 보이는 오토바이를 만들어 이 로고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얼핏보면 볼품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당시로선 획기적인 바이크였다.
여기 채택된 샤프트 구동방식은 BMW의 상징이 되어 최신 BMW 바이크에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달리 BMW는 꾸준히 다양한 바이크를 만들어왔고, 박물관에서도 년도 별로 각종 바이크를 모아 한쪽 벽 전체를 할애해 전시하고 있다.
어떻게 매달았는지 년도별로 각 바이크들을 빼곡히 매달아 두었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아래 사람의 모습을 보면 이 전시 벽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제 아무리 BMW를 자주 몰아봤다고 하더라도, 바이크를 몰아보기 전에는 BMW를 온전히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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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았네요.. 호호...
iceman 2009/09/11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심심찮게 바이크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요즘 바이크에 좀 꽂히신게 아닌게 생각되네요. ^ ^;
저는 BMW바이크를 처음본게 영화 인디애너존스 였는데 당시 과외선생님이 상영중인 영화의 독일군 사이드카 바이크를 보시곤 "저 오토바이가 BMW야~ 구동방식이 체인이 아니고 샤프트방식이야" 라고 말씀하셔서 처음 BMW라는걸 알았고 뭔지는 모르지만 샤프트구동이 체인구동보다 더 좋다고만 생각했었죠.
대단하십니다. 제가 꽂힌것도 눈치채시고.. ^^
말씀하신대로 요즘 며칠간 바이크를 시승하고 있습니다.
BMW바이크 중 F800GS라는 어드벤처 모델인데요. 차체가 높아서 벌벌 떨면서 운전하고 있지만, 바이크가 무엇인지 느끼는데는 손색이 없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버겁던 것이 며칠이 지나니 제 수족처럼 움직여 주는 매력이라니. iceman님도 꼭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과외 선생님 참 대단하시군요. 당시 그 정도 지식과 눈썰미를 가진 분들이 많지 않았을텐데요.
F800gs를 타시면 금방 아쉬움이 밀려 올겁니다...
R1200GS를 타시길...^^
고성능 세단의 느낌은 k1300gt
환율 영향으로 일제바이크보다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엔 bmw바이크를 따라올 자가 없는거 같네요.
두카티를 샀는데 영..맘에 안들어 죽겠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약간 아쉽네요. 차체가 너무 높아서 오래 달리는데는 힘이 무척 드네요. 제 성향에는 K1300GT가 드림 바이크가 될 것 같아요.
두카티... 부럽습니다 ^^
sundal 2009/09/1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 쌀 집 오토바이를 만들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