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요타 시승행사장에서 RAV4를 시승하고, 이어 현대 투싼 ix도 시승했다. 간격이 불과 1시간도 되지 않아 두 차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었다.

먼저 도요타 RAV4을 시승했다. RAV4는 3210만~3490만원으로 최근 수입 SUV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관심을 끌어모으는 차량이다.

차 외관은 타이어가 뒷문에 달려있다는 점과 뒷문을 오른쪽으로 당겨 열어야 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쌍용 코란도, 현대 갤로퍼, 혼다 CR-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등도 과거에는 이런 디자인이었지만 요즘은 모두 위로 열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문이 열리는 차는 인도 측에서 짐을 들어 차에 싣는데 어려움도 있다. 차가 왼쪽으로 달리는 일본이나 영국에 적합한 형태다.


실내에 들어서자 우선 독특한 대시보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소형 SUV 급에서 넓다는 실내공간도 매력적이다. 혼다 CR-V 등 매우 좁은 공간의 경쟁 SUV에 비하면 넓다지만, 여전히 넉넉한 느낌은 아니다. 전후방주차센서가 후진중에는 물론 주차상태에서도 쉴새없이 삑삑 거린다. 주차센서 버튼에 어떤 부분에 장애물이 나타나는 램프가 붙어있지만, 실제 운전할 때 볼 수는 없을 듯 하다.

천연가죽 시트의 마무리는 매우 좋은 편이다. 뒷좌석 왼편 좌석에는 중앙 시트용 3점식 안전벨트가 지나간다. 뒷좌석 왼편 승객은 천연가죽시트 위에 나이론제 안전벨트를 깔고 앉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행 감각은 엔진 초기 반응이 매끄럽고 가벼워 튀어나가는 느낌이다. 요즘 보기 드문 4단 자동변속기가 달려있다. 스텝게이트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매뉴얼 모드를 다루듯이 이용할 수 있다. 2단으로 제한하고 엑셀을 계속 밟으니 2단 상태에서 계기반상으로 시속 140km까지 가속이 됐다. 2단이 커버하는 부분이 매우 넓은가보다 했는데, D모드로 주행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대부분 4단으로 주행하면서 시속 100km에서도 1500rpm 이내를 유지했다. 극히 낮은 RPM 세팅으로 정숙성과 연비를 높이려는 듯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추월가속 능력은 낮은 편이다.

4륜구동 모델은 연비가 약간 낮고 가격이 조금 높은(3450만원) 대신 4륜록(Lock) 장치를 갖추고 있어 산길이나 오프로드를 달리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휘발유 엔진이어서 주행소음은 크지 않았지만, 뒷유리가 너무 세워져선지 고속주행시 뒷편에서 풍절음이 크다. 경쟁 모델 혼다 CR-V(3390만~3790만원)이나 닛산로그(3420만~3620만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본기도 우수하다. 하지만 이래저래 최신 SUV들이 추구하는 경향과는 동떨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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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투싼 ix … 한단계 진화된 차

다음은 투싼ix를 시승했다. 이전 시승했을 때는 별다른 감흥을 얻지 못했지만, RAV4를 타고 나서 보니 동시대 차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디자인이 진취적이다.

투톤으로 정리된 실내는 깔끔하고 부분적으로 적용한 은색 플라스틱이 훌륭하다. 디젤엔진 특유의 공회전 소음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매우 조용해졌다. 가속감도 RAV4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 디자인과 서스펜션 세팅등이 RAV4에 비해 착 가라앉은 느낌이다.

운전대 디자인은 독특하지만 그립이 실망스럽다. 3시, 9시 방향을 감싸쥐면 은색 플라스틱 장식이 손안에 잡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왼편 엄지손가락 아래로는 리모컨 볼륨스위치가 닿는다. 그립감이 손상될 뿐 아니라 여름에는 땀이 차거나 은색으로 칠한 플라스틱 부분의 색이 바랠 가능성도 높다. 도요타 RAV4를 비롯한 국내 모든 수입차 중 손안에 장식이 들어오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시속 100km이상으로 주행해보니 풍절음과 엔진소음도 모두 RAV4에 비해 적었다. 높은 토크와 6단 자동변속기 덕분인지 고속에서의 추월가속 능력도 한 수 위다. 차체도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져 SUV 형태인데도 불구하고 고속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파노라마 썬루프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DMB와 TPEG, 과속카메라 위치정보 등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은 수입 SUV들에 비해 월등히 나은 옵션이다. 그러나 내비게이션·오디오의 음성인식 기능은 불편한 조작 방법이 개선돼야만 일반 소비자들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연비가 (11.7~15.4㎞/l)로 도요타 RAV4(10.3~12.3km/l)에 비해 우수했다. 가격차이도 결코 적지 않다. 투싼은 1870만~2880만원으로 가장 싼 모델의 경우 1520만원차이, 가장 비싼 모델의 경우 640만원 차이다. 투싼은 제품의 초기 상태만 보면 도요타 RAV4와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우위에 있는 듯 했다.

사실 그동안 도요타는 남들보다 월등히 앞서는 브랜드가 아니었다. 일본에서도 실험적인 차량은 닛산이나 혼다 등 기술지향 회사들이 먼저 만들고 도요타는 매번 따라가는 형국이었다. 남들보다 한발 느리게 발전하지만 막강한 자원, 내구성과 AS등 고객만족에서 승부를 낸다는 것이다. 이같은 도요타의 전략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데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화보] 도요타 RAV4 & 투싼ix 비교시승

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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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차에 대한 환상 2009/11/05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이제는 직접 경험해 보고 깨야한다


    무조건적인 일본차 찬양이 많은 요즘 블러그 기사들 참 실망 많이 햇다 조금더 객관적 시선으로 볼것을 기대

    • 박종형 2010/12/20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겠는데요 전 현대차 엘란트라 소나타.그랜져 몰아어는데 잔고장 이심해서 닛산무라노 삿는데 2년정도 타는데
      현대차 보다좋더군요

  2. 오뎅 2009/11/0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부탁인데 앞으로 시승기에 꼭 안전에 대한 옵션도 부가적으로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인간의 생명과 안전이 첫째로 된다음에 그다음에 차도 있는거니까요...
    우리나라는 그런점에 너무 소홀한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3. 다이버 2009/11/0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타는 외국에서 인지도가 더 있는것 같던데요...동남아및 어디를 다녀도 토요타는 많이 보는데...국내 메이커들 이 기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머리를 숙여주시길.....하는 바램입니다...

  4. Won 2009/11/05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몇가지 지적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차체도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져 SUV 형태인데도 불구하고 고속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 개인적인 느낌인 것 같은데 사실처럼 쓰신것 같습니다. 사실 투싼이 1550kg으로 이전 투싼에 비해 200kg 가량 경량화되어 정말 안전한지 의문이 듭니다.

    옵션인 네비게이션이 수입차량에 비해 월등한 옵션이면서도 사용하기 불편한 제품이라는 소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그런 불편한 네비조차 옵션에 없는 수입차는 참 불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투싼이 수입차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건 가솔린모델입니다. 디젤의 장점을 부각하면서 가격은 저렴한 가솔린으로 하는건 좀 그렇네요. 특히 국산 suv의 경우 VDC같은 안전장치들이 모조리 옵션입니다. 동급의 옵션으로 가격을 비교했을때도 정말 확실한 우위에 있는지 저는 아직 의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투싼 오너 입니다.

    • ㅇㅇ 2009/11/06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로 안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착 가라앉은 느낌이 나는것이 운전하는 감이 더 좋다는것이죠. 시승하시는분에게 아직 테스트 결과도 나오지 않은 투싼의 안전함을 평가해 달라는건 좀 오바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체가 단단하다는 것은 비틀림 강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현대차가 최근 용접부위를 이전보다 20% 이상 늘리는 등 강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거든요. 안전성에 대해선 국내 충돌테스트가 거의 모두 별을 다섯개 주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다고 보고, 유럽 NCAP에서 충돌테스트 결과가 나와야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월등한것은 사실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음성인식 기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입차들은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삑"하고 음성대기 모드가 되는데, 현대차는 "명령어를 말씀해주십시오(잠시대기)삑" 이런 식으로 동작해 음성으로 라디오 트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속터져서 버튼을 누르고 말게 되는거죠.

      음성 내비게이션이 된다는데만 초점을 맞췄지,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싼 ix 디젤의 가장 비싼 4륜 모델도 RAV4 가솔린 4륜구동 모델에 비해 640만원 가량 싼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비교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5. 박기자 2009/11/05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명과 안전이 달린 차에 대한 리뷰를 한번 타고 쓸수 있을까요 ?

    그리고 일이년 타고 바꿀것도 아니고 한번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한 비용이 엄청난대 겉모습이 화려하고 내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이렇게 과찬을 하다니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괜히 세계적이 베스트 셀링카가 되고 수천만대씩 팔리는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요 ? 그럼 미국 운전자들은 다 바보란 말인가요 ?

    • 이런 논리??? 2009/11/06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 초강대국!!! 팍스아메리카나!!!! 미국인은 월등하다!!! 그들의 선택엔 실수가 있을 수 없다!!! 미국민이 선택한 도요타는 세계최상위 품질의 차다!!!!!

    • ㅇㅇ 2009/11/06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에서 수천만대씩 팔리는 이유는 무난한 상품성, 무난한 가격대, 수십년간 시장에서 쌓은 신뢰도, 마케팅 등등이 합쳐진 결과죠. 잘은 몰라도 무난한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행새를 하다간 안될겁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6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도 적었습니다만 사실 한번 탄 것은 아니고, 투싼ix는 3박4일을 탔고, 이번에 다시 탄 것입니다.

      미국은 자동차 최대 시장이긴 하지만, 좋은 차를 알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차에 대해 그리 잘 알았다면 빅3가 차를 그렇게 만들지 않았겠죠. 현대 엑셀도 한때 베스트셀러였던 것을 떠올려보면, 이 녀석들 바보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미국보다 차라리 유럽이나 일본 사람들이 차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소비자들도 미국차보다는 그런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구요.

      도요타 캠리,RAV4와 현대차의 실내외를 비교해보면 역설적이게도 도요타는 미국차 같은 느낌이고, 오히려 현대가 일본차 같은 느낌입니다.

      도요타 캠리, RAV4의 주력시장이 미국이니만큼 이번에 가져온 차는 수년전 미국사람의 취향에 맞춘 차인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탄탄한 유럽 느낌 차가 아니라는거죠.

    • 지나가다2 2009/11/08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놈들 냉장고 봤냐? 우리처럼 하이그로시된 냉장고 쓰는줄 아냐? 업소용 냉장고같은 걸 선호한다.미국인들은... / 디자인,성능은 민족성과도 관계되기 때문에 미국베스트가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가 될 것이란 생각은 버려라...

  6. Favicon of http://asd.com BlogIcon 기자분 2009/11/06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의 시승으로 현대차와 도요타를 비교한다는 것은 우습습니다.
    도요타가 기술적인 면에서 닛산과 혼다에 비해 한발 느린것은 사실이지만,
    현대보다는 수십년은 앞서있을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명차로 불리는 도요타의 명성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시고,
    그에대한 연구를 하신 후에 다시한번 도요타를 현대차와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다신분 2009/11/06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의 글을 비판하려면 객관적 증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주관적으로 시승한 시승기에 엄격함을 요구하는것도 이상하거나와 거기에 맞써 ~카더라 로 잘못을 말하는건 굉장히 어색합니다.

    • 지나가다2 2009/11/08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후... 반박을 할려면 니가 알려주면서 얘기를 해야 도리가 아니겠냐?? 이 싸가지없는 늠아

    • 지나가다3 2009/11/20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입빠른 기자....좀 싸가지가 없어요.
      뭐 현대에서 돈 받아먹어가면서 블로그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자(?) 글 읽으면 현기차 똘만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20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 전 현기차 똘마니 아니예요. T-T

  7. JW 2009/11/06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산 현대차는 국내외 호평을 받고도 2년도 안되어 엔진이 떨리고 하체에 잡소리.. 나사 풀리는 느낌이 나네요

    물론 초기 품질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지요

    진심으로 후회합니다 현대

    안전장비와 내구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리뷰에 할 말을 잃었구요

    더불어 현대의 실패와 폐업을 기원합니다

  8. 돈세이 2009/11/06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업들의 횡포는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원가 절감에 따른 짧은 부품의 수명...일단 보증기간만 버티게 만들어라!! 안전성(???)... 모두가 운전자 잘못.... 그리고 독점...
    기업의 문제도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긒한 성격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새차 건.. 중고차 건... 길게는 2년정도 타면 다른차가 눈에 들오 옵니다.
    그냥 참고 탑니다. 대부분 할부로 사기 때문에... 그러다 할부 끝나고 보증기간 끝나면....
    슬~슬~ 소모성 부품 갈 때 들어가는 비용 짜증 납니다....
    5년 내에 차 바꿉니다. 중고차 사는 분들은 어떨까요? 더 빨리 바꿉니다.

    초기 품질이 같다고 품질의 모든 것을 평가 할 수 있을까요??
    북미 시장, 아시아, 유럽... 그 차의 가치는 중고차 가격에서 말해줍니다....
    국민을 봉으로 알고 지금 일본차가 들어오는 것을 조금이나마 버티기 위한 ....
    이런 광고성 기사 올리는데... 앞으로 5년 후에 국내 자동차 시장이 바뀔겁니다.
    그것은 국내 기업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때 까지 조금 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서 버티기 위한 수작입니다.

    저도 일본차가 국내에 들어 오는 것을 싫어 하지만...
    반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국내 기업들이 싫어서 입니다.
    일본 기업은 돈을 벌면 환경이나 복지.. 국민에게 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회계년도가 끝날 때 일본의 기업들은 국민, 복지, 환경에 얼만큼 기여를 했다는 것을 광고로 내 세울 정도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자국에서는 그렇게 봉사한던 외국 기업들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완전 돌변합니다.
    일단 나라법이 우습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생각하기를...
    이 모든 것은 법이 잘 못 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의식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기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업도 최대 고객인 국민에게 감사하고.. 봉사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

    .........
    ........
    .......

  9. 실제둘다타본 사람 2009/11/06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입장에서 보자면, 조금 현대 편향적으로 글을 써주신 듯 하게 보입니다.

    Rav4 실제로 훨씬 더 조용한 느낌입니다.
    투싼은 덜덜/갤갤합니다. 후면 풍절음이 들릴 여력도 없게 느껴집니다....
    100km때 소음은 절대적으로는 투싼이 그렇게 뒤지지 않겠지만,
    디젤의 진동과 느낌이 들어옵니다.

    투싼 가속성능은 훨씬 시원하고 편하게 쫙 뻗어나갑니다. 이점은 확실합니다.
    Rav4도 휘발유 특유의 고 rpm쳐주면 쫙 나가긴 합니다...

    그리고 주차센서 빽빽거리는 것은 현대에서 옵션으로 넣어도 비슷합니다.
    그래도 그것 있는 차 타다가 없는 차 타면 앞쪽 건드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이 더 크겠지만요)

    그리고 착 가라앉는다는 게 무엇을 설명하신 것인지....
    Rav4가 훨씬 승용느낌의 밀착감이 있고요
    투싼은 좀더 붕 떠가는 suv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다자인은 가라앉은 느낌이죠.

    내부공간은 투싼 보다는 Rav4가 확실히 넓게 느껴집니다.

    가격차이는 투싼은 고가의 디젤엔진이 기본이다보니, 비슷한 옵션 넣으면 가격차이 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영상으로 가속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RAV4 고RPM의 엔진 사운드와 풍절음을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주차센서는 일반적으로 후진기어를 넣고 나면 동작하는데, RAV4의 주차센서는 기어노브와 연동돼있지 않은 듯 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전 투싼ix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RAV4는 무게가 무겁고 서스펜션이 부드러워 승차감이 좋았던 대신 투싼ix에 비해서 붕붕 떠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우디 Q5처럼 만들어주면 정말 고마울텐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kywolf1976 BlogIcon 울푸 2009/11/06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산은 간력하게나마 제 블로그에도 적어둔게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은 YF보다
      잘나온듯 합니다. 이는 투산 전작대비 ix의 디자인적
      발전 정도가 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구성은 아직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겠습니다만.
      (뭐 만든 사람들은 알겠죠...)
      솔직히 지금 제가 느끼는 현대로 보자면 내구성에
      기대감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주차센서의 경우, QM5 도 마찬가지였는데
      후방센서는 후진시에만 작동하지만, 전방측 센서는
      저속 주행중에는 동작했습니다.

      저속으로 전진할때, 이것이 주차를 위한 전진인지
      주행을 위한 전진인지는 솔직히 차량이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없는겁니다. 사람 마음이니까요.
      아마도 저속으로 전진할때는 전방센서가 돌겁니다.
      타 차량도 비슷하리라 생각되요..

      완전하진 않지만, 로직을 좀더 지능적으로 짠다고 하면
      후진 기어를 넣었다 뺀 후의 일정시간 내에서 나오는
      저속전진의 조건에서만 전방센서가 동작하도록 한다
      정도는 할 수 있을텐데, 이 동작을 위해서 보조 되어야
      하는 장비가 상상하기보다 클겁니다.

      때문에 차량이 전자 장비로 가득한 독일 차량이 아닌
      다음에는 쉽게 이러한 기능을 채택하기는 힘들거에요.

    • 실제둘다타본 사람 2009/11/06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기자님 글 보고,
      오늘 Rav4 다시 시승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마지막까지 산타페와 Rav4를 경합하다가
      오늘 (싼맛에^^) Rav4로 결정한 상태이구요...

      엔진 사운드와 풍절음은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일단 고회전 휘발유 엔진음이 들립니다.
      그리고 외부소음도 직접적으로 좀 들어옵니다.
      그런데 어제 시승한(아무래도 최근이 더 정확한 기억) 산타페는
      멍멍한 느낌에 디젤 소음입니다.
      --- 이런 것이 취향차이인 듯 합니다.


      붕붕 뜬다는 것도
      Rav4는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반대로 산타페는 좀더 투박합니다.
      투싼은 제 기억으로 그보다 좀더 투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면에 더 근접한 느낌은 Rav4가 듭니다.
      노면 근접 느낌 : Rav4 > 투싼 >> 산타페
      부드러운 느낌 : Rav4=산타페 > 투싼

      요런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싼 가솔린은 풀옵션 넣었을 때, 2700
      제가 쬐금 고려했던 투싼 디젤은 3000(사이드에어백포함)입니다. 4륜은 고려안했구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8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싼이나 QM5를 비롯한 대부분 차들은 전방센서가 전진중이 아니라면 작동 안하는데, RAV4는 일단 시동만 걸면 삑삑대기 시작하니까 그게 좀 이상했다는겁니다.
      또, 장애물 위치를 알리는 디스플레이가 재떨이 위치에 있어서 운전자가 볼 수 없을 듯 했습니다.

      실제둘다타본 사람님이 운전 느낌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RAV4의 운전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운전할때의 느낌은 싼타페보다 한수 위였습니다. 그런데 투싼은 그 RAV4보다 더 단단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통통 튄다고 보는 분도 있을겁니다. 이렇게 단단한 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단단한 서스펜션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소비자들이 미국취향에서 유럽취향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거죠.

  10. Rav4는 산타페랑 비교해야되지 않나요?? 2009/11/06 0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글쓰신 분에게 뭐라는건 아니고 현대도 좀 이상하네요. 옛날 Rav4 까지는 투싼이랑 비교 해도 되겠지만 지금모델은 7인승까지 나오는 모델인데 투싼하고 비교시승하게 하는 현대도 좀 이상하군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입니다. 새차 사면 현대도 좀 좋아졌네 라고 느끼실지 몰라도.. 그리고 토요타가 옛날에 비해서는 조금 내구성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도 그래도 토요타 입니다. (사실 일본차도 토요타/혼다 빼면 내구성만 봤을때 요즘 (수출용)현대하고는 크게 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차를 살때는 여러가지를 보겠지만 (가속도, 편의성, 풍절음 등등) 서민으로서 가장 중요한건 내구성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토요타가 다른건 몰라도 '내구성' 하나만큼은 '전설'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타 일본차 타고 있는데 토요타에 비해서 고장나는게 좀 있네요...... ㅠㅠ)

    (똑같은 운전방식으로)
    2000만원대 차를 사서 3년정도 잘 쓰다가 그 이후 급속도로 노화되서 계속 돈 들여야 되는 차를 사시겠습니까?
    3000만원대 차를 사서 최소 10년간 아무 걱정없이 기름만 넣고 기본적인 정비 (엔진오일 갈기 등등)만 해도 되는, 스트레스 쌓이지 않는 차를 사시겠습니까? (중고차 가격도 더 높이 형성될테니 차이는 더 줄어들겠군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6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 비교시승 행사는 아니었고, 제 스케줄이 그렇게 돼서 운좋게 현대 투싼 ix를 시승한겁니다.

      '싼타페 더 스타일'과 비교하면 RAV4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는 얼른 신모델을 내놔야겠어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kywolf1976 BlogIcon 울푸 2009/11/06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RAV4를 싼타페CM과 비교한다 해도 그렇지만.
      스타일과 비교하면 더더욱... ㅡ.,ㅡ;; 밀릴거 같은데요.
      동력성능은 스타일 모델에서 급 신장한 상태 입니다.

      제가 2.2 싼타페 CM 4륜을 소유하고 있으니.
      기회가되면 세 종류를 모두 비교 해 볼수도 있겠네요
      투산은 이미 기록 해 둔 내용이 있습니다.

      쯥..다만 싼타페의 문제는 고질병과 내구성..
      이겠죠 -.-;;


      어쨋거나 RAV4의 4단 미션은 좀 충격적입니다.
      2.5리터 4륜 모델에 4단 미션을 고집하던
      포드 이스케이프도 이미 일년여 전에 미션이
      다단화 된 상태이거든요.

  11. 그나마 2009/11/06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 비교글이네...
    일방적으로 한쪽만 몰아보거나 대충 훑어보고 비교한 기사보단 낫다 !!!

    개인적으로 토요타차량의 돌풍 배경은 단지 성능보다는 "국민 무시하고 값만 쳐올리는 현대가 밉다"는 국민의식인듯..
    현대가 바뀌기 전에는 토요타에 대한 일반 시민의 동경은 계속 될 것 같다..

  12. 비달 2009/11/0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것보다 가격에 대해서 좀 말해주십시오.. 어차피 두차량다 초기 품질은 좋을겁니다.. 그후 내구성에 대해선 잘모르겠지만요..
    문제는 국민소득 2만달러도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차가격이 과연 합리적인가 하는 겁니다.. 미국 일본 유럽등 국민소득이 3-4만 달러인 나라에서 차 가격과 우리나라 차 가격이 비슷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두 차의 성능이나 기능을 떠나서 가격으로 보면 현기차의 완패입니다.. 어떻게 일본차와 국산차.. 특히 원가절감 팍팍한 차량의 가격이 그리 차이도 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초기 비교시승 이런것 보다 현실적인 가격인지.. 그에 맞는 성능과 내구성인지를 말하세요...
    중국차도 돈만 쳐바르면 일본차 만큼 좋은차가 나옵니다.. 문제는 가격이란거죠...
    가격대 성능비요... 우리나라 현기차가 다른쪽보단 이미 가격에선 수입차와 큰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성능이 비슷하다는 말로 은근 슬쩍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더군요

    • Favicon of http://www.aboutcar.co.kr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09/11/06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 현대기아차 너무 비쌉니다. 관세를 8%나 물고, 물류비도 더 비싼 도요타와 비교해 가격차가 10%도 차이가 나지 않으면 실제로는 더 비싸다고 봐야 합니다.

      다음 글에서 현대 기아차 가격이 왜 그리 비싼지에 대해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3. 이건 2009/11/06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냄새가 납니다요

  14. 광자사랑 2009/11/06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나온 투싼 IX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할 만한 느낌이 드셨나 보네요. 저도 투싼 신형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차라구나라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일단 스타일에서 기존 투싼보다 차체는 사이즈를 늘린 반면, 전고는 낮춰 굉장히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가 좋은거 같아요. ㅋ(영맨 같네요..;;;;)
    일단 동급 연비도 잘나오는 것 같고, 친구차가 투싼 구형인데 저는 신형 사려구요. ㅋ
    저는 보기만 해서 잘 모르고 일단 타보고 꼭 저도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15. 2009/11/11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비교테스트는 거의 개인적인 기준이군요...
    일단 SUV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천후상황에서의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등판능력이나 비포장길등 고속주행이나 포장도로만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에 안타까움이 남네요.
    또한 가격비교 부분도 의미가 없어 보이는 군요.
    투싼 디젤차량을 테스트하신 거라면 디젤로 가격을 산정하고 옵션또한 서로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로 맞춰서 비교해야
    정확한 비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교내용을 보면 너무 현대에 편파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차량의 출력특성이라든가 서스등...
    제가보기엔 출력특성은 휘발유와 디젤차량의 차이때문에 생기는게 크다고 보이네요.
    서스도 SUV라면 단단한것 보다는 약간 물렁한편이 더 맞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 차량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16. 2009/11/11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로 편의사항에 대한부분도 부족하네요...
    제가 아는한에서는 투산은 요즘나오는 국내 사양과 거의 동일하므로 특별히 언급을 안해도 될듯하고
    도요타차량의 특징은 뒷문이 상하개폐형인것 그리두 뒷문옆에있는 레버를 당기면 뒷자석 폴딩이 간단하게 된다는 것이
    있네요 폴딩부분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네요.
    뒷문의 경우는 시승에서도 언급했듯이 좌측이 열리기 때문에 국내에선 조금 불편할듯 보이고 장점은 높은 물건을 쉽게
    적재할 수 있다는 것 정도 이겠죠.
    핸들링이나 안전성 이런 것들도 추후 추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비교 시승시 차량의 장점과 단점을 요목조목 짚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7. 김인혁 2009/12/10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하고 깔끔한 시승긴데 과민반응하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왜 저렇게 화(?)를 내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도요타열풍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국산차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도요타에게는 어

    떻게 그렇게 관대하고 친절할수가 있는지...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입니다.

    리콜 : 현대차가 하면 내구성이 쓰레기. 도요타가 하면 양심있는 회사

    싼티나는 외장제 : 현대차가 하면 원가절감. 도요타가 하면 깔끔함과 실용성

    소음문제 : 현대차는 기술력이 없다. 도요타는 미국취향에 맞춰줘서 원래 그렇다.

    가격문제 : 현대차는 자국민 등쳐먹기. 도요타는 합리적이고 저렴한가격(?)

  18. 김씨 2010/04/21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말씀에 동의 합니다. 한국에서 도요타 접한지 얼마나 됐을 까요? 현대차는 ? 시승이라는 것은 시승자의 경험에 따라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메카니즘에대하여 해박하신 시승자는 기기의 조합이나 기타 연관 지식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 하시겠죠. 기자님은 일반적인 느낌을 있는데로 실으신것 같습니다. 오히려 과거국내 제조기술에 비해 눈부시게 발전한 우리 메이커를 높게 폍가하신것이 아닌가 합니다.

  19. 소박한넘 2010/08/23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여긴 초딩들이 댓글 안달아서 좋아~

  20. Favicon of http://boom.com BlogIcon 미국 현지 2010/09/10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미국에서 투산 가솔린으로 하려고 하였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토요타 Rav4로 하였구요... 같은 가솔린 모델에서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정감은 투산이 더 좋다고 합디다.. 문제는 가격을 더 높게 부르고 또 연비도 약간 떨어진다는 현지 평가가 있어서요.. 현대차 이젠 절대 만만한 싸구려가 아닌것 같아요...ㅋㅋ

  21. 황비홍 2010/11/1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ix 이미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뭐가진실인지.....

  22. 쌍코피는보통 2011/02/11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싼ix 장난 아니게 좋아요
    힘 연비 정숙성 빠지느넥 하나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