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가슴 아픈 소식이 올라왔군요. 1.6백만달러, 우리돈으로 18억원 상당의 부가티 베이론이 물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이곳은 석호(潟湖)로 소금기가 있는 물이어서 차가 곧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는군요.

익명을 요구했다는 차량의 소유자는 사고 직전 텍사스 부근에서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고속주행을 했답니다. 그러던 중 글쎄 커다란 펠리칸이 낮게 날아오는 것을 피하려다가 그만 진흙에 빠지게 됐다는군요. 진흙에 일단 들어가니 브레이크가 들지 않았을거고 그러다 물에 빠지게 된 겁니다.



이 차는  4개의 터보(Quad Turbo)를 장착한 16기통 W형 엔진을 장착해 1000마력 이상을 내는 괴물차입니다. 세계적으로 100여대에 불과한 귀한 차인데, 한대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다니 마음이 찹찹합니다.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 절대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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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2009/11/17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전화도 그렇지만...
    슈퍼카들은 새를 더 조심해야겠네요~
    포르쉐 사건도 그렇고 ㅋㅋ

  2. mines 2009/11/18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빠지는 동영상을 찍은게 있던뎅. 펠리칸 없다구...

  3. BlogIcon 의리 2009/11/1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차종에 관계없이 안전운전.

  4. 카르페디엠 2010/03/12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멘..